맛집

[호랑이젤라떡ㅣ해운대 디저트, 아이스크림 가게]

지박이 2022. 6. 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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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슬픈날이다. 내 구글애드센스가 무효트래픽에 걸려 광고게재제한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ㅠㅠ 

그래도 나의 포스팅은 멈추지 않는다.. 지박. 뚜벅뚜벅 전진하자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아아자!!!!

 

빙몬이랑 운동을 하고 입이 심심해서 요즘 아주 핫하다는 해운대 아이스크림 가게 호랑이 젤라떡으로 갔다. 

  • 영업시간: 11:00-22:00/ 17:00-18:10 브레이크 타임/ 21:30 마지막 주문/ 매주화요일 정기휴무
  • 주차가능: 건물 지하주차장 한시간 지원

호랑이 젤라떡은 미포 회센타 건물에 있다. 회센타 건물에 생긴 디저트 가게가 있어 이색적이었다. 회센타에서 회먹고 디저트로 젤라떡 먹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호랑에젤라떡은 생긴 지 조금 됐다는데, 밤 8시에 갔는데도 줄을 서있었다. 매장안에서 취식은 안되고 아이스크림을 받아서 밖에서 먹는 방식이라서 줄은 금방 줄어들었다. 

호랑이젤라떡은 현금없는 카드결제 매장이다. 카드를 안가지고가서 계좌이체하였다. 현금영수증도 바로 끊어주었다.  

업체등록사진

 우리는 시그니처메뉴인 구운피스타치오와 해운대를 주문하였다. 해운대는 내가 좋아하는 베스킨라빈스의 소금우유맛이랑 똑같다고 해서 골랐다. 

바둑알 같은 젤라또들 너무 귀엽다. 어떻게 젤라또를 저런 모양으로 만들었을까 너무 신기하다.

주문을 받으면 젤라또를 찹쌀떡에 감싸서 만들어준다. 젤라또는 일바아이스크림보다 녹는속도가 엄청 빠르니, 

인증샷은 빨리 찍고 입으로 직행하여야 한다!! 

구운피스타치오는 완전 찰떡 아이스크림 맛이고, 해운대는 아까 말했다시피 베스킨의 소금우유맛이다. 

저 받침대는 일회용인데, 우리는 컵받침대로 쓰려고 집에 가지고왔다 큭큭 찻잔에 받쳐먹으면 분위기 있을것 같다.

다음에는 다른맛도 다 먹어보아야 겠다.

 

앗참!! 그리고 우리는 건물 모퉁이에 차를 세워놓았는데, 주차과태료 딱지가 붙었다 ㅠㅠ 곡각지에 세워져 민원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그러니 건물 모퉁이에는 절대 차를 세우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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