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하이플로라ㅣ간절곶 꽃이 가득한 카페, 서생 간절곶카페 하이플로라]

지박이 2022. 8. 29. 21:03
반응형

베테랑 바베큐에서 점심을 먹고 엄마가 고른 하이플로라 카페에 갔다. 차타고 지나가다 엄마가 즉흥적으로 어! 저기 가보자며 고른 곳이다.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 주차장: 제 3장 주차장까지 있음

하이플로라 정원에는 서핑보드를 든 곰이 서있다. ㅋㅋ

하이플로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건물밖에서부터 화분으로 가득하다.

주차장은 제3주차장까지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된다.

카페 바로 앞 주차장

3층은 루프탑으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전상의 문제때문에 그런것 같다.

입구에서부터 꽃향기가 마스크안을 가득 메웠다. 향기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

예전에 친구의 인스타그램에서 이 사진을 보고 우와 이런 카페도 있다니 엄마가 가면 진짜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하이플로라가 바로 거기였다!!!! ㅋㅋㅋ 우리엄마는 정말 모르는게 없는 신여성이다. 근데 저 난초들에 물은 어떻게 줄까..?

1층 오션뷰

하이플로라는 모든 좌석에서 바다가 보인다. 근데 창가의 좌석은 햇빛이 쏟아져서 패쓰~!

2층

2층은 1층보다 바다가 더 잘보인다. 2층에도 이미 사람이 가득!

하이플로라 메뉴

우리는 연유라떼와 플로라 시그니처메뉴인 퍼플레이디를 주문하였다.

퍼플레이디에도 꽃송이를 올려준다.제조하는 곳에 화분들이 여러개 있었는데, 이렇게 한송이씩 따서 음료이 올려주는 것 같다. 카페인이 부담스러울때 마시기 딱인듯!

밖에서 카페를보니 창가에도 화분으로 가득했다. 아름다운 꽃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좋은 하이플로라🌸🌺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