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정보

영도에 새로 생긴 타코 맛집 '영도 스타코'를 가보았다. 스타코는 신기산업 카페 바로 옆에 있다. 진짜 멕시코에서 볼 수 있는 건물같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1:30 라스트오더 /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가능(주차걱정은 노노~) 노키즈존 주차장은 스타코 건물 바로 밑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좁고 가팔라 조심히 내려가야 한다. 주차장이 들어가는 길에 비해서는 널널한 편이라,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세트메뉴로 시키면 타코와 퀘사디아 음료를 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고수 선택 유무도 고를 수 있다. 나는 고수를 아주 극혐하기 때문에, 타코와 퀘사디아에 전부 고수빼고를 선택했다. 1층에는..

영도에서 유명한 제주흑돼지 전문점 어리목도새기촌을 가보았다. 영업시간: 11:00-21:30(브레이크타임 15:00-17:00), 매주월요일 휴무 주차지원: 가게 바로 앞에 4대 정도 주차가능 점심특선은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우리는 된장찌개를 선택했다. 고기엔 된장찌개지!! 우리는 브레이크타임에 가까워진 2시 30분쯤 갔기 때문에 그런지한적했다. 점심시간에는 많이 붐벼서, 대기를 할 때도 있다고 한다. 고기는 두말할것 없이 맛있고, 밑반찬도 간이 잘되어 밥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그리고 직원분이 수시로 떨어진 쌈채소도 더 가져다 주시고, 밑반찬도 챙겨주셔서 그분들의 세심함과 친절함에 한 번더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단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영도 청학동에 있는 찌개,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인 용감한 식당을 가보았다.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주차장: 맞은편에 유료주차장 있음, 주차지원 x 배달 가능(배달의 민족) 용감한 식당은 어마어마한 비탈길에 있다. 왜냐면 영도는 거의 모든곳이 비탈면이기 떄문이다 ㅎㅎㅎ 영도는 부산에서도 진짜 운전하기 힘든곳이다. 뚜박초는 처음 차 끌고 영도왔을때 역주행도 하였다;; 용감한 식당은 정말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고 매장도 꽤 넓었다. 주문도 키오스크로 하면된다. 키오스크 옆에 이용설명서도 친절하게 붙여져 있다. 나도 키오스크로 주문 후에 음식은 내가 가지러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이용설명서를 보고 자리에 앉아서 맘 편히 기다렸다. 직원들이 아주 많다. 매장 손님보다는 배달 주문이 훨씬~ 더..

회사동기언니와 함께 영도맛집 에르마나를 가보았다. 에르마나는 고신대 정문 바로 앞에 있는데 비탈길이 상당해서 초행길인 사람은 놀랄수 도 있다. 나는 앞서가는 버스가 뒤로 밀려 우리차를 박는 무서운 상상을 하면서 도착하였다. 에르마나(HERMANA) 영업시간: 11:30 ~ 21:00 (16:00~17:00 브레이크 타임)/ 매주 화금 휴무 주차: 상가 옆 주차장과, 가게 바로 앞에 주차 가능 사진으로 보듯이 차 댈곳은 많으니 주차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 우리는 다섯시 되자마자 도착하였는데, 운좋게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평일인데도 예약석이 많았다. 창가자리에 앉으면 영도전경을 내려다 볼수있다. 아주 멋짐!! 테이블도 많지 않아서 예약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에르마나 메뉴판을 보자. 영업시간과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