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바베큐에서 점심을 먹고 엄마가 고른 하이플로라 카페에 갔다. 차타고 지나가다 엄마가 즉흥적으로 어! 저기 가보자며 고른 곳이다.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주차장: 제 3장 주차장까지 있음 하이플로라 정원에는 서핑보드를 든 곰이 서있다. ㅋㅋ 하이플로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건물밖에서부터 화분으로 가득하다. 주차장은 제3주차장까지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된다. 3층은 루프탑으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전상의 문제때문에 그런것 같다. 입구에서부터 꽃향기가 마스크안을 가득 메웠다. 향기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 예전에 친구의 인스타그램에서 이 사진을 보고 우와 이런 카페도 있다니 엄마가 가면 진짜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하이플로라가 바로 거기였다!!!! ㅋㅋㅋ 우리엄마는 정말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