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온 뚜박초예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놀리는 이유가 있었어요!! 우리부부는 빙몬의 생일을 맞아 기장 아난티에 호캉스를 갔답니다. 노느라 바빠서 제 본분을 잊고 말았네요.. 이제 다시 티스토리 달려볼게용!^^ 워터하우스에서 놀다가 배가 고파진 우리는 워터하우스안에 있는 음식점인 워치유어스텝으로 갔다. 메뉴판보니 분식집 같은 느낌?? 워치유어스텝은 물놀이하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을 판다. 워터하우스 이용객만 이용할수 있다. 그래서 모두들 물에 젖어 축축한 채로 음식을 먹고있다. 우리는 로제떡볶이, 하이네켄 생맥주를 주문하였다. 생맥주는 뭐 밖에서 파는 생맥이란 맛 똑같음ㅋㅋ 로제떡볶이는 진짜 맛있었다. 위에 얹어진건 쥐포인데 양념에 어우러진 쥐포 맛이 정말 매력적이다 그리고 떡도 쫄깃쫄깃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