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PCS-400을 2년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씽크대부착형 음식물처리기와 스마트카라 중에서 고민했었는데, 씽크대 부착형 음식물 처리기는 구축아파트인 경우(우리집 30년된 아파트임) 배관이 좁아서 아파트 배관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고 들어서 카라를 선택하였다. 1.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을 처리할 때 수증기를 내뿜기 때문에 위쪽이 뻥뚫린 곳(최소 60CM) 에 놓아야 한다. 2. 음식물 처리하는 과정중에 음식물에 따라서 냄새(음식물 찌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 베란다에 놓는 것을 추천한다. 3. 또 건조하는 과정에 동영상에 보이는 것 처럼 덜커덕덜커덕 거리는 소리가 난다. 주방에 놓으면 시끄러울수가 있다. 4. 스마트카라를 사용하는 2년동안 2번의 A/S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