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 김녕에 있는 무인소품점 다올에 들렀다. 엄마, 언니는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차에서 자고 나 혼자 여행 온 것 처럼 가고싶은 곳 찾아서 이리저리 혼자 돌아다녔다.ㅋㅋㅋ 평소에도 소품샵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제주도에 와서도 소품샵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후후 영업시간: 월~토 08:00 ~ 20:00/ 일 15:00~20:00 주차지원: 소품샾 바로 앞 공터에 주차 가능(공터 진짜 겁나 큼) 다올은 무인소품샵이라서, 물건을 계산할 때는 본인이 알아서 계산하면 된다. 카드결제만 가능한데, 어떤 손님이 현금밖에 없었던지 현금을 살포시 카드리더기 사이에 끼워두고 간것도 보았다 ㅋㅋ 소품샵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터가 있다. 관광버스로 와도 될듯한 크기 입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