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장동료를 범죄와의 전쟁 이후로 아주 유명해진 느그서장사시는 남천동으로 만나러 갔다. 직장동료는 맛집에 아주 진심이라 가는 식당마다 진짜 감탄이 나오는 곳으로만 정한다. 이런 친구를 알고있는것만으로 정말 개이득~! 이번에 만난 곳은 요즘 아주 핫한 남천동의 대만식당 뉴러우멘관즈이다. 뉴러우멘관즈는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알아서 골목에 주차하고 가야하는데 주차가 아주 헬이므로 걸어서 6분정도 떨어진 연합횟집 앞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자! 3시간에 5천원 달라고 했던것 같다. 나는 하얀사각형안에 주차 안해놓으면 밥먹는 내내 불안해하는 아주 소심한 사람이기때문에 무조건 주차는 돈주고 주차하는 편이다. 주말에는 엄청 대기가 길다고 하던데 나는 평일 5시쯤 가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 식당내부는 진짜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