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다선마인드풀티클래스ㅣ제주도티클래스, 제주도다도, 제주도명상]

취다선 마인드풀 티클래스 후기

취다선은 숙박을 하면서
차와 명상, 요가를 함께 동시에
즐길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이다.
 
숙박을 하지 않고도
원데이클래스로 취다선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마인드풀 티클래스를 예약했다.
 
예약의 네이버 예약으로 👇🏻
https://naver.me/5XUHrmaq 

취다선 원데이클래스 : 네이버

2023년 8월 취다선 원데이클래스 시간표

나는 금요일 오후 3시 차명상 프로그램을 예약했다.
 

취다선 리조트는 성산항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리조트이기 때문에 주차장도 넓게 구비되어 있다.

클래스가 진행되는 장소는 지하 1층이다.

4개의 차실이 있다.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명상 프로그램에
들어가셨을때는 사람이 없을수도 있다.
조금만 기다리면 나오시니 
그동안 라이프샵을 구경하고 있어도 된다.

나는 제일 끝방으로 안내받았다.
나는 여러명이 함께 하는 줄 알았는데 
그 시간대에 1팀만 예약받는다.
 
그래서 나는 혼자 갔기때문에
다도 선생님과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럭---키!!! 

차실의 아늑한 분위기가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창밖에 보이는 하늘과 숲의 푸르름이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준다.

티클래스는 한시간 반동안 진행되는데
 30분동안 다도선생님과
얘기를 나누고 명상을 한다. 
 
그리고 그 후에는 다도선생님은 나가시고
나 혼자만의 다도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내가 선택한 차는 명상차이다.
그리고 차와 함께 먹을수 있는
간식도 제공된다.

제주도의 푸른 숲도 
바다못지않게 힐링이 된다.

혼자 다도를 하면서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가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와
연못에 물흘러가는 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면서 차를 마시니
세상에 나혼자만 있는 기분이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다도를 끝마치고
라이프샵 구경을 했다.

라이프샵에서 아로마 오일도 살수있다.

1층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평화로웠다.

맑게 푸른 하늘과
짙은 녹색의 숲, 
그리고 검은 땅에 위치한
취다선 리조트에 
다음에는 원데이 클래스가 아닌
숙박을 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도
좋을 것 같다.